스무 해째 트레이딩을 하고 있습니다.
그동안 안 써 본 게 없어요. 증권사 HTS의 조건검색, 국내 차트 프로그램, 해외에서 이름난 것들까지. 그런데 늘 하나씩 아쉬웠습니다. 보고 싶은 게 없거나, 있어도 화면이 제 방식이 아니었어요.
그래서 직접 만들기 시작했습니다. 남에게 팔려고 만든 게 아니라 제가 매일 쓰려고 만든 것이고, 지금도 장중에 저는 이 화면을 봅니다.
자식에게 물려준다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. 그 말이 빈말로 들리지 않게 하려고, 이 페이지에 올린 화면은 전부 제가 실제로 쓰는 그대로예요. 보여드리려고 따로 꾸민 화면이 하나도 없습니다.
도깨비를 만든 사람 · 장춘추